담원 기아가 앞선 경기들과 다른 조합으로 T1을 제압하며 최종 승리했다.

담원 기아와 T1은 바텀, 탑 위주로 교전을 이어가며 팽팽하게 맞섰다. 담원 기아는 잘 성장한 ‘캐니언’ 김건부의 니달리를 중심으로 상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탑에 이어 바텀 다이브까지 시도해 골드적으로 앞서나갔다.

담원 기아는 주도권을 통해 가져간 협곡의 전령으로 미드를 강하게 압박했다. ‘클로저’ 이주현의 라이즈가 묵묵히 탑을 밀고 있었지만, 무시하고 미드 억제기 타워를 파괴했다. 이어 드래곤까지 자연스레 챙기며 드래곤 3스택이 됐다.

21분에 바론 버스트에 성공한 담원 기아는 순순히 되돌아가지 못하게 다가오는 T1과 한타에서 출혈은 있었지만 ‘고스트’ 장용준의 자야가 최후 생존하며 괜찮은 교환이 됐다. 담원은 한 타임 정비 후 다시 돌격해 한타를 대승으로 이끌고, 25분 만에 T1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단독 1위의 위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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