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내년 초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 추가될 원거리 딜러 챔피언의 특징을 소개했다. 속사포처럼 빠른 플레이 전개를 강점으로 앞세우고 있다.
이 내용은 28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본래 라이엇게임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챔피언 6종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올해는 4종만 공개하며 나머지 2종은 내년으로 밀린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두 챔피언을 이벤트와 연결하러 했으나 개발할수록 이벤트와는 맞지 않았고, 두 챔피언 개발 방향이 마음에 들었기에 이벤트에 맞게 바꾸고 싶지 않아서 원래 기획에 충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챔피언은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 챔피언이며, 이 중 원거리 딜러가 내년 초에 등장한다. 신규 원거리 딜러는 속도감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제작진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역동적인 원딜을 만들고자 했다. 속사포처럼 빠르게 진행하고, 슈팅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챔피언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원딜 챔피언이 자주 사용하는 기본 공격에 변화를 주고 싶다고 전한 만큼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기본 공격 스킬을 지닌 챔피언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원딜 후 등장할 서포터의 경우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다만 ‘가공할 카리스마로 사람을 조종하며 죽음의 문턱으로 몰아넣는다’와 같은 문구를 통해 방어보다는 공격적인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챔피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챔피언 변동 사항에 대한 새로운 내용이 전해졌다. 우선 우디르 리메이크는 지난 6월에 공개한 내용에서 변경된 사항을 알렸다.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뿔이 너무 크고 두드러진다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크기를 줄이고, 리 신에게 받은 두건을 오른손에 핸드랩처럼 감아서 스토리 연결점을 외모로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올해 연말부터 기존 챔피언에 대해 아트와 시각효과를 개선하는 ‘아트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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