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도 박사’ 리메이크 버전이 정식 서버에 도입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대표 챔피언 문도 박사의 리메이크 버전이 드디어 정식 서버에 도입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1일, 롤 정식 서버에 11.12 패치를 진행했다. 패치를 통해 다양한 변경점이 적용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리메이크된 문도 박사가 투입됐다는 점이다. 문도 박사는 작년부터 리메이크 작업이 진행됐고, 지난 5월 26일에 테스트 서버를 통해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약 2주 만에 본 서버에 등장한 것이다.
리메이크된 문도 박사는 이전보다 높아진 탱킹력과 회복력을 기반으로 적에게 돌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동 불가 효과에 면역을 부여해주는 패시브 ‘가고 싶은 데로 간다’와 일신된 첫 번째 스킬 ‘오염된 뼈톱’을 이용해 도망가는 적을 추적하거나 적 진형에 파고드는 것이 가능하다. 
적과 본인에게 화상을 입히던 두 번째 스킬은 적에게 마법피해를 입히고 본인의 탱킹력도 높여주는 스킬로 바뀌었으며, 세 번째 스킬은 공격력을 높여주는 효과는 그대로 유지된 채 처치된 적을 밀려나게 하는 새로운 효과가 추가됐다. 궁극기는 시전 시 체력 소모가 없어졌고, 추가 체력을 획득하도록 변경됐다. 리메이크 이전처럼 주 포지션은 탑과 정글이다.
한편, 리메이크 버전 문도 박사 출시에 맞춰서 문도의 기간 한정 스킨이 상점에서 판매된다. 

▲ 롤 11.12 패치 요약 표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