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커’ 이상혁 (사진: 게임메카 촬영)
‘페이커’ 이상혁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이은 기부에 나섰다.
SK텔레콤 CS T1(이하 T1)은 24일 이상혁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이하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상혁의 기부는 일회성이 아니다. 지난 3월에도 3,000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에만 총 7,000만 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이상혁의 취지에 공감한 다른 T1 소속 선수도 일정시간 동안 개인방송(스트리밍)을 통해 받은 후원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이상혁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지난 3월에 이어또 한번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기부금은 마스크,소독제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물품 지원,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원, 의료진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를 대표하는 선수로, 2013년 데뷔 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3회 우승, 2020 LCK 스프링을 포함해 LCK 9회 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