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가 유출된 서비스 사용자 중 패스워드를 변경하는 경우는 3명 중 한 명 정도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지디넷은 1일(현지시간)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내 정보보호 기술 연구소 ‘사이랩(CyLab)’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보안 연구를 위해 사용자들이 브라우저 이용 기록을 공유하는 ‘보안 행동 관측소(SBO)’의 지원을 받아 실제 발생하는 웹 트래픽을 분석했다. 이 데이터는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수집됐으며, 브라우저에 저장되는 웹사이트 계정 정보도 포함돼 있다.

연구팀은 249명의 참여자로부터 수집한 가정 내 PC의 데이터를 살펴봤다. 이 중 63명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사이트 계정을 갖고 있었다. 이 중 3분의 1인 21명만 패스워드 변경을 위해 해당 사이트를 방문했다.

출처:https://www.zdnet.co.kr/view/?no=2020060210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