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ADT캡스·KT텔레캅 통합보안 3사와 슈프리마그룹·유니온커뮤니티 매출 비교
국내 대표 보안기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업 다각화로 국내외 시장 공략 모색
코로나19로 출입통제 및 관련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 지속

코로나19로 방역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비접촉·비대면 기술이 급부상하는 한편, 이를 활용한 출입통제 솔루션 설치도 증가했다. 올해 출입통제 시장은 방문객 출입통제뿐만 아니라 근태관리, 엘리베이터 제어, 영상관제까지 연계한 시스템으로 진화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응책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는 시책을 펼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관련 보안시장 활성화’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사회 전반에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언택트(Untect) 환경’으로 전환되면서 급부상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온라인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생체인식 등 신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보안 기능을 갖춘 비대면 서비스를 시범 적용한다.

이렇듯 출입통제와 생체인식, 그리고 비대면 관련 산업이 주목받으며 지난해 생체인식 및 통합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매출은 상승곡선을 그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내수보다는 해외시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약을 펼치던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백신 접종이 이어짐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는 시장의 회복을 예견하기도 하지만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 지역의 4차 대유행과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올해 4분기, 조금 더 멀리 보면 내년 1분기나 되어야 본격적인 회복의 시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의견도 상당수다.

그렇다면 통합보안 서비스·생체인식·출입통제 분야 기업은 2020년, 그리고 올해 1사분기 어떤 성적을 기록했을까? 국내 대표 생체인식·출입통제·통합보안 서비스 기업들의 2020년 매출과 2021년 1분기 매출을 통해 출입통제·생체인식 시장의 흐름을 살펴봤다. 업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지 여부를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데이터는 포괄손익계산서를 기준으로 했다. ‘에스원’은 손익계산서를, 올해 3월 초 통합법인을 출범한 ‘ADT캡스’는 ADT캡스와 인포섹의 통합 매출을 기준으로 했다. 업체는 통합보안 서비스, 생체인식·출입통제 업체별로 가나다 순이다.

통합보안 서비스 부문
에스원

에스원은 2020년 매출액 2조 1,890억 7,600만원, 영업이익 1,930억 3,600만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1,329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2019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24%(687억 4,800만원), 영업이익은 1.44%(27억 3,900만원)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73%(80억 8,100만원) 감소했다.

에스원은 시스템 보안부문과 건물관리 부문의 신규 계약 건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고객과의 재계약 역시 원활하게 이뤄져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며, 원가절감 활동 지속 및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타 비용을 절감해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1년 1분기 매출액 역시 전년대비 5.02% 증가한 5,604억 6,400만원을, 영업이익은 17.02% 증가한 560억 8,400만원을 기록했다.

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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